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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 상정이 무산되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가방을 챙겨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 본부장에게 다가선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이후 있을 한미FTA 관련 공청회에 토론자로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1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 상정이 무산되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가방을 챙겨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 본부장에게 다가선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이후 있을 한미FTA 관련 공청회에 토론자로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 남소연

1일 오전 열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 상정이 무산되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가방을 챙겨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 본부장에게 다가선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이후 있을 한미FTA 관련 공청회에 토론자로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김종훈#김선동#한미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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