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가 15일 시민들을 만나는 유세현장에서 각자 자기 기호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 '기호 1번'를 받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시민들에게 엄지손가락 하나를 세워보이며 '기호 1번'을 알리고 있다.
(오른쪽) '기호 10번'을 받은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가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행사에 참석해서 양쪽 손을 들어 열손가락을 펼쳐 흔들며 '기호 10번'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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