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19일 부산을 방문해 사하구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야권단일후보 강정호 후보와 동구청장 이해성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유시민 대표는 이날 오전 동아대학교 정문 앞과 에덴시장(동아대 입구 맞은 편)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강정호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활용, 중앙당 차원의 지지유세를 결합해 투표율과 지지율을 높이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