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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음식 신상품 '와플버거스틱'이랍니다.
 길거리 음식 신상품 '와플버거스틱'이랍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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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에도 신상이 있습니다. 와플과 수제소시지가 한데 어울려 새롭게 탄생한 길거리음식 신상품 '와플소시지'를 소개합니다. 이 녀석의 원 이름은 '와플버거스틱'이랍니다.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에만 길거리 음식 '신상'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이곳에 가면 맛볼 수 있답니다. 바로 전남 장흥의 '토요장터'랍니다.

 전남 장흥의 '토요장터' 국화빵 파는 노점이랍니다.
 전남 장흥의 '토요장터' 국화빵 파는 노점이랍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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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기지 않은 저지방 영양식품입니다. 와플믹스와 수제소시지가 한데 어우러져 별미더군요. 기호에 따라 데리야끼, 칠리마늘,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먹습니다.

맛돌이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랐습니다. 은은한 불고기향이 느껴집니다. 간식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와플과 소시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1개 가격은 1500원입니다.

 와플믹스를 붓고 수제소세지를 얹은 다음 또 다시 와플믹스를 부어줍니다.
 와플믹스를 붓고 수제소세지를 얹은 다음 또 다시 와플믹스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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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플과 소세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와플과 소세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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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믹스를 붓고 수제소시지를 얹은 다음 또 다시 와플믹스를 부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고 3분간 구워내니 맛있는 와플소시지가 탄생했습니다. 길거리 음식도 이렇게 진화를 거듭합니다. 풀빵과 국화빵은 이제 고전이 된 지 오랩니다.

 길거리 음식도 이렇게 진화를 거듭합니다.
 길거리 음식도 이렇게 진화를 거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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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와플버거스틱#토요장터#맛돌이#국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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