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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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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비'가 폭설을 피하기위해 비옷을 입었다. 당초 평화비는 시민들이 마련한 담요를 덮고 털모자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31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렸고 담요 등이 젖을까봐인지 몸에는 비옷이, 머리에는 비닐랩이 씌워져 있다.

한편,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들이 어릴 적 모습을 한 '평화비'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시위 1천회를 맞아 세워졌다.


태그:#평화비, #일본대사관, #일본군위안부, #수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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