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산본시장을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산본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가운데 어묵집을 방문한 박 비대위원장은 어묵집 주인과는 왼손으로 악수를 나눴다. 이전에 방문한 모듬전 집에서 먹던 동태전을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오른손에 든 채 이동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묵집 사장은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포옹까지 했다.
덧붙이는 글 | 최윤석 기자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총선특별취재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