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행주산성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제비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지천으로 핀 제비꽃 꽃말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모두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을 살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비꽃은 제비꽃과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국, 시베리아 동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꽃, 반지꽃, 오랑캐꽃, 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 위키백과 - 제비꽃의 꽃말은 '사랑'인데 꽃의 색에 따라 꽃말이 다릅니다. 노랑은 '수숩은 사랑' , 보라는 '사랑', 하양은 '순진 무구한 사랑'이랍니다.
어린 제비꽃은 나물로 먹고 해독, 소염,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황달, 간염, 수종 등에 사용하며 향신료로도 사용한다. - 위키백과 - 제비꽃에 이런 효능이 있는 줄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제비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 있는 뜻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