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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KBS 새노조(2노조)가 52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개념광장에서 열린 전국 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새노조 조합원들이 부산지부 조합원들의 파업갈매기 응원을 따라하며 "마!"를 외치고 있다.

이날 새노조 조합원들은 김인규 사장의 퇴진과 부당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KBS 본관 앞 여의도공원에 텐트를 설치하고 'OCCUPY KBS' 1박 2일 일정으로 노숙투쟁에 돌입했다.


#KBS새노조#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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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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