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9일 오후 4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 주먹같은 우박이 20여분간 내렸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휘몰아친 우박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심히 우려됩니다.

 20여분간 휘몰아친 주먹 같은 우박.
20여분간 휘몰아친 주먹 같은 우박. ⓒ 최오균

우박은 비가 그치고 해가 뜬 뒤에도 녹지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마치 겨울을 연상케 하는 풍경입니다. 더구나 바람도 거세게 불어 목이 타는 연약한 농작물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19일 오후 4시에 내린 우박이 녹지않고 있다.
19일 오후 4시에 내린 우박이 녹지않고 있다. ⓒ 최오균

베란다에 내놓은 화분에도 우박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우박은 20여분 만에 그치고 해가 다시 쨍쨍 내리쬐고 있습니다.

 베란다 화분에 내린 우박이 녹지 않고 있다.
베란다 화분에 내린 우박이 녹지 않고 있다. ⓒ 최오균


#연천군#우박#미산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