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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20일 하루동안 파업에 돌입한 전국의 택시노동자들 수만 명이 집결해 집회를 개최한 서울광장에는 대선을 앞두고 노동자들 표를 의식한 여야 정치인들 수십 명이 등장해 본부석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와중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알아보지 못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 정치인들과 기자들이 좁은 공간에 몰려 있는 가운데 "택시를 살려내라!"는 구호가 적힌 모자를 쓴 박지원 원내대표가 황우여 대표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2) 박지원 원내대표의 목소리를 들은 황우여 대표가 깜짝 놀라고 있다.

 

3) 황우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택시파업#박지원#황우여#민주통합당#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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