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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함양군청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보다 보름정도 일찍 피기 시작한 이 곳 5만8000여㎡의 상림연꽃단지에는 백련과 홍련 등 수 십종의 수련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상림관광 안내소 관계자는 "최근 더위를 피해 시원한 상림숲을 찾는 관광객들과 연꽃을 구경 온 관광객들의 수가 평일에는 1만5000여명, 주말에는 2만7000여 명 등 북새통을 이룬다"고 말했다.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함양군청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29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연꽃이 활짝피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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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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