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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 8경' 중 하나인 용추폭포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자 많은 피서객들이 이 곳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추폭포는 높이가 약 15m, 지름이 약 25m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암반 위를 흐르는 맑은 계류, 용추에서 떨어지는 우레와 같은 폭포수, 그 아래의 깊은 연못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85호로 지정됐다.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함양군청


#용추폭포#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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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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