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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군은 3일 합천호(봉산, 대병지구)에서 내수면 토속어류(쏘가리치어) 2만마리를 방류하였다.
천군은 3일 합천호(봉산, 대병지구)에서 내수면 토속어류(쏘가리치어) 2만마리를 방류하였다. ⓒ 합천군청

 

합천군은 3일 합천호(봉산, 대병지구)에서 내수면 토속어류(쏘가리치어) 2만마리를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먹이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체장 3.5cm 이상의 어종이다.

 

합천군은 "매년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토속 어종을 방류해오고 있으며, 8월7일에는 황강수계와 관내 26개소의 소류지에 토속 참붕어 64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매년 방류량을 확대해 주민소득증대, 내수면 관광자원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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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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