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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함양군청

브로니아꽃 향기 맡아보세요. 완연한 봄 날씨 속에 브로니아꽃 출하가 한창이다. 11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덕유산 자락인 함양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브로니아꽃을 출하하는 작업을 벌였다.

김주호 부호는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브로니아꽃은 짙은 분홍색으로 작은 '종' 모양처럼 꽃이 아래로 향해 핀다. 허브과 식물인 이 꽃은 호주가 원산지로, 다년생 화목류다.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함양군청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1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김주호(61)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브로니아꽃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브로니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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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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