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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강현중학교에서 열린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학생들이 지진대피 훈련을 하며, 책상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진대비 실제 훈련과 포격 및 공습 대비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과 행동요령을 익혔다.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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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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