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청소년 특별면 '너아니'에 실렸습니다. '너아니'는 청소년의 글을 가감없이 싣습니다. [편집자말]
노먼베쑨은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위인전에 실릴 만큼의 일을 많이 하였다. 그 노먼베쑨 위인전을 읽고,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1. 나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겠습니다.
2. 아나운서의 대한 연습을 하겠습니다.
3. 아나운서가 외워야 하는 것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4. 시청자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5. 옷차림을 단정하게 하여 보는 사람에게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6. 비판하는 글은 읽지 않겠습니다.
7. 나는 인류, 종교, 국적, 정당에 상관 없이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8. 즐거운 이야기일수록 빨리 말하겠습니다.
9. 글쓰기 연습을 하겠습니다.
10. 학교에서 발표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노먼 베쑨 선생님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실천하신 것처럼 저도 이 10가지를 꼭 실천해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노먼베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