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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의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김제남·박원석·서기호·심상정·정진후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 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에 대해 "'나는 국정원으로부터 도움 받은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조금도 대통령다운 태도가 아니다"며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고 해결을 약속해 달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정의당#천호선#심상정#박원석#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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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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