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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 사진 가운데)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 사진 가운데)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 창원대

창원대 송명찬 선수(체육4)가 제3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송 선수는 지난 25~27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선수권에서 카나디언카누 1인승(C-1) 전 종목(C-1 1000m, 500m, 200m)을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송 선수는 지난 7월 열린 제9회 백마강전국카누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선수권에서도 C-1 전 종목을 싹쓸이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송명찬 선수는 대학 진학 후 4년 동안 C-1 200m에서 단 한 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않을 만큼 명실공히 국내 대학부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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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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