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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고 유한숙 어르신의 유족이 밀양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중 경찰과 공무원들에게 오후 2시부터 고착당하면서 주민과 수녀님 등 10여 명이 갖혀있다(관련기사 : 경찰에 둘러싸인 시민... "화장실도 못 가").

 경찰에 끌려나온 주민들이 경찰 앞에 앉아 있다.
경찰에 끌려나온 주민들이 경찰 앞에 앉아 있다. ⓒ 김종술

 김수환 밀양경찰서장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김수환 밀양경찰서장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 김종술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면서 흙먼지가 날리고 수녀님들이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면서 흙먼지가 날리고 수녀님들이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 김종술

 경찰이 연좌농성 중인 주민들을 들어내고 있다.
경찰이 연좌농성 중인 주민들을 들어내고 있다. ⓒ 김종술

 여경이 투입되어 어르신들을 끌어내고 있다. 이 과정에 유족의 딸이 얼굴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여경이 투입되어 어르신들을 끌어내고 있다. 이 과정에 유족의 딸이 얼굴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 김종술

 유족이 경찰의 진압에 항의를 하고 있다.
유족이 경찰의 진압에 항의를 하고 있다. ⓒ 김종술

 나무 위에 올라가서 본 풍경, 경찰에 주민들이 둘러싸여 고착되어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본 풍경, 경찰에 주민들이 둘러싸여 고착되어 있다. ⓒ 김종술



#밀양 송전탑 #경찰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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