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총학생회(회장 황은수, 토목공학 4년)가 학생회 간부들을 중심으로 'GNU 사랑의 나눔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상대 총학생회는 지난 1월 24일 산청성모요양원에서 문화공연, 안마해주기, 시설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학생회 간부 봉사단 48명과 직원 2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경상대 총학생회도 학생회 수련회 경비를 절감하여 모두 12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