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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딸과 함께 영화 보고 싶은 마음으로 유품 챙겨온 황상기 씨
ⓒ 유성호

삼성 직원의 백혈병 문제 다른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된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 CGV에서 영화 속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삼성반도체 피해자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딸의 유품을 취재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황상기씨는 "딸이 살아 있을때 그룹 신화의 팬이었다"며 "이 자리에 딸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으로 유품을 가져왔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태그:#또 하나의 약속, #황상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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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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