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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무너지는 부모 마음
[오마이포토] 무너지는 부모 마음 ⓒ 권우성

'세월호 침몰사고' 6일째인 21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부두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팽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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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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