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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12일째인 2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조문하기 위해 온 시민들이 인근 고잔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가득 메우고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몇시간씩 기다려야하는 긴 줄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오후 들어 조문객들이 늘어나면서 대기줄도 겹겹이 늘어나고 있다.
오후 들어 조문객들이 늘어나면서 대기줄도 겹겹이 늘어나고 있다. ⓒ 권우성

 우산을 쓴 조문객들이 차분하게 줄지어 가고 있다.
우산을 쓴 조문객들이 차분하게 줄지어 가고 있다. ⓒ 권우성

 노란 리본이 묶여 있는 조화를 든 여학생들.
노란 리본이 묶여 있는 조화를 든 여학생들. ⓒ 권우성

 긴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에도 불평하는 시민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긴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에도 불평하는 시민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 권우성



#세월호?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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