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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사재혁, 결국 들어 올리지 못한 메달
ⓒ 이희훈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85㎏급 경기에서 사재혁 선수가 용상 210kg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자리에 쪼그려 앉아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사재혁#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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