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스타 발굴을 위한 오디션... 장원, 유제석씨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국민 오디션 '인천N스타' 발굴 예심이 지난 11월부터 3주간에 걸쳐 인천N방송(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상룡 원장)이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행, 주간 조회 수 및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어 최종 인천N스타 발굴을 위한 최종 결선 무대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송도 지타워(G-TOWER) 3층 공연장에서 인천광역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주최 OBS 경인TV, MY VOICE 주관으로 열렸다.
아울러 이번 인천N스타 발굴 오디션에 참가한 10명 중 우수상 2명에게는 트로피와 검강검진권이 수여되며, 인천N스타 최우수 수상자에겐 트로피와 디지털음원 제작 지원 등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인천N스타 발굴 본선 무대 실황은 녹화방송으로 인천N방송과 OBS를 통해 1시간 특집 방송으로 편성되어 송출될 예정이다.
인천N스타 발굴 오디션 최종 결선 참가자 10명
1부 : 최성우(31, 남)-신부에게 (유리상자), 이지연(21, 여)-Price tag (제시제이), 홍기환(30, 남)-내사람 (김동률),
2부 : 성민용(22, 남)-심장소리 (나윤권), 최수기(37, 남)-너를 보내고 (윤도현), 이예나(22, 여)-불꽃놀이 (다이나믹듀오),
3부 : 김도현(31, 남)-문밖에 있는 그대 (박강성), 한가은(19, 여)-그 다음해 (박정현), 유제석(20, 남)-지나간다 (김범수), 박종효(20, 남)-힙합자작곡 등 10명이다.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한 최종 결선은 4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총평을 거쳐 우수상 2명 박정현의 그 다음해를 부른, 한가은씨, 다이나믹듀오의 불꽃놀이를 부른 이예나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 인천N스타상에는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부른 유재석씨가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본선 우승자들에게는 MY VOICE 제공으로 디지털 음원 싱글제작(1등) 및 인천N방송 전속 대표 모델 활동(1∼3등), 을 할 수 있으며 향후 가수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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