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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토마토 수확.
함양 토마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예년과 달리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곡마을 강명구(56) 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유기농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며 기뻐하고 있다. 강씨의 토마토는 게르마늄토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당도가 높은 '찰 토마토'로 불린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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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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