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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도심에 뿌려진 박근혜 비판 전단
[오마이포토]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도심에 뿌려진 박근혜 비판 전단 ⓒ 유성호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타리 인근 빌딩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불법 선거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촉구하는 전단이 뿌려지자, 지나가는 시민들이 전단을 주워가고 있다.

전단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사진과 함께 '국정원 대선개입, 불법부정선거 의혹 사실로 확인 박근혜씨 이제 어떻게 할겁니까'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심에 뿌려진 박근혜 정권 비판 전단
도심에 뿌려진 박근혜 정권 비판 전단 ⓒ 유성호

발걸음 멈추고 전단 살펴보는 시민들
발걸음 멈추고 전단 살펴보는 시민들 ⓒ 유성호

하늘에서 뿌려진 전단,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하늘에서 뿌려진 전단,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 유성호

도심에 뿌려지는 박근혜 정권 비판 전단
도심에 뿌려지는 박근혜 정권 비판 전단 ⓒ 유성호

박근혜 비판하는 전단 수거하는 경찰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타리 인근 빌딩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불법 선거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촉구하는 전단이 뿌려지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전단을 수거하고 있다.
박근혜 비판하는 전단 수거하는 경찰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타리 인근 빌딩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불법 선거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촉구하는 전단이 뿌려지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전단을 수거하고 있다. ⓒ 유성호



#박근혜#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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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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