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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연대의 5/1~2 철야행동 포스터
▲ 4.16 연대의 5/1~2 철야행동 포스터 4.16 연대의 5/1~2 철야행동 포스터
ⓒ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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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가로막는 쓰레기 시행령 폐기하자! 진실을 덮으려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아래 '4.16연대')가 광화문 광장 일대와 청와대 근처에서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하는 1박 2일 철야 집회를 벌인다. 4.16 연대는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의 결합 단체다.

4.16 연대는 5월 1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노총의 노동절대회 참석 후 7시 청와대 행진, 9시 광화문광장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행령안 폐기 촉구 문화제를 진행한다. 2일 새벽에는 세월호 유족과 시민들의 자유 발언, 1인 시위 현수막 제작·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후 오전 8시 광화문 광장 곳곳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한 후 오전 11시 4.16 연대의 마무리 집회로 철야 행동을 마칠 예정이다.

4.16 연대는 공식 트윗(@416act)과 페이스북을 통해 당일 진행 상황과 변경 사항을 안내한다.

<오마이뉴스>는 5월 1일과 2일, 4.16 연대의 청와대 행진과 문화제 등 범국민 철야 행동을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오마이TV에서 바로보기


태그:#세월호 참사, #세월호 박근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세월호 유족, #세월호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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