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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부터  ‘5·18기념공원지킴이’ 40명이 공원시설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은 2일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부터 ‘5·18기념공원지킴이’ 40명이 공원시설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은 2일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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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공원지킴이' 40명이 2일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지킴이들은 2일부터 2년간 5‧18기념공원‧시설물 관리 등 봉사 활동을 펼친다.

지킴이들은 5‧18기념공원 내 시설물 점검, 애완견 목줄 사용 및 배변봉투 지참 홍보, 산불 예방,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등 활동을 하며 온라인 밴드 활동도 함께 한다.

광주시는 5‧18기념공원을 시민들 스스로 관리하기 위해 지킴이를 공모했고, 2일 40명에게 위촉장 건넸다.

5‧18기념공원은 지난 1998년 12월에 20만4985㎡ 규모로 완공됐다. 대동광장, 오월루, 5‧18추모승화공간 등 역사체험공간과 잔디광장, 산책로, 녹지공간 등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돼 상무지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5.18기념공원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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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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