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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 막기 위해 면회 제한
ⓒ 유성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최대 진원지로 떠오른 삼성서울병원이 신규환자를 받지 않는 부분 폐쇄 조치를 내린 가운데, 15일 오전 강남구 병원 본관 앞에서 직원들이 내원객들의 안전을 위해 면회를 제한한다는 안내 문구를 붙이고 있다. 


태그:#메르스,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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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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