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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아담쟁이’ 단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아담쟁이’ 단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대우조선해양

거제시 동부면 산양마을의 마을 담벼락이 화사한 벽화로 꾸며져 아름다운 동화나라가 됐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아담쟁이'는 건물 담장에 벽화를 그려달라는 산양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시작,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농촌마을의 건물 벽면과 담벼락이 아름다운 풍경화로 변신했다.

이 봉사단이 처음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 4월. 매 주말마다 빠짐없이 참여해 마침내 1년2개월간의 벽화그리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봉사자들은 약 1km 길이의 담벼락에 거제를 대표하는 특산물 대구와 고래, 배, 고기잡이 등 바다를 모티브로 한 채색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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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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