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 국민여동생 배우 김유정이 깜짝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김유정은 광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김유정이 이야기한 광복에 메시지는 홍보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
www.seoul70.kr)와 페이스북 그리고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옥외 전광판,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유정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동이' 등의 아역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영화 '동창생', '우아한 거짓말', 드라마 '비밀의 문'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유정 이후에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비롯, 배우 고아라, 유동근, 강예빈, 방송인 '강균성', 등이 홍보영상에 참여하여 광복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