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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6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겠다"며 "밤사이에도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청주 34℃, 대전·광주 35℃, 대구 37℃로 전국이 30~37℃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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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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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8일(토)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일(화)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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