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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호송차에서 구호외치는 대학생
[오마이포토] 호송차에서 구호외치는 대학생 ⓒ 권우성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총리가 한일정상회담을 진행중인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역사동아리 소속 대학생 16명이 "굴욕적인 한일정상회담 중단" "아베는 침략전쟁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연행되었다. 한 학생이 호송차에 태워진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일정상회담규탄#청와대기습시위#대학생기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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