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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 세워진 조각가 문신(1923~1995) 동상.
창원에 세워진 조각가 문신(1923~1995) 동상. ⓒ 창원시청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 선생의 동상이 세워진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신선생의 타계 20주년을 맞아 선생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술관 야외전시장에 선생의 동상건립 제막식을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선생의 동상은 문신 서거 20주기를 추념하는 기념사업으로 생전 선생의 작업 모습을 조각가에 의해 제작된 것이다. 브론즈 재질의 동상으로 생전 선생이 즐겨 입던 작업복으로 실물보다 조금 큰 1m80㎝ 높이의 입상으로 건립됐다.



#문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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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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