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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응팔이 있어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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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생존해가는 우리들의 일상을 만화에 담았습니다. 부족한 그림실력이지만 함께 공감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곳곳에서 살아가는 수달들 모두 힘내요.
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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