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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의 입춘첩을 썼다.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의 입춘첩을 썼다. ⓒ 함양군청 김용만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직접 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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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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