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함양일반산업단지내 친환경버스 생산업체인 ㈜TGM현장에서 제주도에 시범운영될 무인자동 배터리 교환형 친환경 전기버스 출고식이 열렸다.
이날 임창호 함양군수, ㈜TGM 조세현 사장, ㈜동서교통 김법민 대표이사, ㈜비긴스 조기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전기버스에 탑승해 시승을 하고 있다. ㈜TGM은 지난해 10월 제주도 동서교통과 전기버스 23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21대는 상반기중에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