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열린 노웅래(마포갑), 손혜원(마포을) 후보 합동유세에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노 후보와의 오페라(오마이뉴스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합동유세에 참석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내일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가서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여러분들의 유일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여러분의 권리만이 나라의 미래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