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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식

23일 세월호 유가족 김정해(46)씨가 팽목항 방조제에서 저 멀리 사고해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습니다. 해경 배가 지연되는 탓에 사고해역으로 가는 일정이 1시간 미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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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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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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