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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 손현희

ⓒ 손현희

이게 뭘까요?
커다란 항아리같은 걸 빙빙빙 돌리면서 그 안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하하하 참 재밌네요.

바로 전통 유과를 튀겨내서 쌀튀밥가루를 골고루 묻히는 거였어요.
예전에 하나하나 손으로 묻혀내던 것을 이렇게 자동으로 통을 돌려서 묻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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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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