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이한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남사회복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라오스 해외봉사를 떠났다.
라오스는 열악한 환경으로 5세 미만의 유아 사망률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국가로써 예방치료가 가능한 폐렴, 설사, 홍역 등의 질병이 만연해 의료서비스와 공중보건시설 확충사업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한국국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라오스 오지마을 찾아 옷, 신발, 라면, 김 등을 선물하고 아동들에게 공중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K-POP을 전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