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처럼 높다란 키에 시원한 그늘과 멋진 숲길을 전해주는 메타세쿼이아 나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유명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도로를 중심으로 넓은 공간에 길게 펼쳐져 있지만, 이곳은 흙길로 된 길고 좁은 산책길이라 더 아늑하게 느껴져 좋아요.
웬 귀여운 토끼들까지 나타나 숲길의 정다움에 한 몫 하네요.
참고로 메타세쿼이아(혹은 수삼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성장이 빨라 가로수로 널리 심는 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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