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는 오는 28일 오전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에 위치한 제2캠퍼스 건물 신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제2캠퍼스의 신축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9390㎡(2,840평) 규모로 1~2층은 공용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6층은 층당 1개 학과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011년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 후 부족한 교지 및 교사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권진택 총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3년 1월 총 사업비 170억 원을 확보하고 2014년 4월 착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