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할 때 기어핏이나 핏빗, 샤오미밴드 같은 웨어러블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같은 제한적인 동작만 구분합니다.
그런데 KT에서 25일 공개한 피트니스 전문 스포츠 밴드 네오핏은 피트니스 운동 동작 100여 가지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퓨처포럼에선 점핑잭, 덤벨 등 간단한 도구를 이용한 동작을 시연했는데요. 내장된 센서가 미세한 팔의 움직임까지 감지해 어떤 동작을 얼마나 정확히 하는지까지 보여주는 것이죠. 덕분에 단순히 걸음 수만 기록하는 만보계에서 벗어나, 신체 부위별로 얼마나 운동했는지까지 기록이 남습니다.
KT는 9월 추석 연휴 전후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 당분간 피트니스센터에 먼저 보급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피트니스 #네오핏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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