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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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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홍성으로 이주해 온 이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7 늦은 오후 5시. 충남 홍성의 홍성천 인근 에서는 '제 4회 아시아 뮤직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아직은 각국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틀어 놓고 술과 안주를 즐기는 수준입니다.

이날 홍성천 페스티벌 현장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명의 주민이 모였습니다. 이들 중 80% 이상은 다문화 가족과 이주 노동자들입니다.

낯선 타향에서 고국의 음악과 각 나라 특유의 술과 안주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한잔 술을 나누며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죠.

이날 행사에늘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다문화 가족과 이주 노동자들이 참여 했습니다. 다문화인들의 밝은 웃음에 모처럼 기분이 좋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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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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