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지진으로 핵발전소가 터질까 봐 두려운 시민들'이 모여 시민선전전을 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핵발전소가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탈출을 위한 요령을 학습 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핵발전 반대 스티커와 홍보지도 나누어주고, 그림 그리기도 했습니다. '핵위험' 책읽기도 하고 피켓시위도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선전전은 2시간 동안 계속 되었고 오후 5시에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