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낮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지역은 흐리고 낮 동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 5mm 미만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9℃,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8℃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고, 남해상이 1~3m, 서해에서는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국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강원영동지역은 구름이 많아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7일부터 8일까지 충청이남지방이 비가 오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