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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오마이포토] ⓒ 유성호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최순실씨가 청와대 검문없이 출입하도록 도운 의혹과 국정원, 검찰 등 권력기관의 인사 개입 등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되고 있다. 


#안봉근#박근혜#문고리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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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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