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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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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하루 전,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활활 타오르는 횃불이 예사롭지가 않다. 8일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에 나온 충남 홍성 주민들은 횃불을 하나씩 받아 들었다.

횃불은 홍성문화연대 회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횃불은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 중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에 대해 홍성문화연대 민성기 대표는 "횃불은 촛불의 확장"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촛불을 끄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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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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